구매후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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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O-BA21O 81 (2018년형) 사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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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정말 오랫만에 사용후기를 올리게 되네요ㅋㅋㅋㅋ 13년도인가? 포수미트와 기타장비를 구매하고 후기를 남겼던 기억이 납니다...그 당시 수능 끝난 고딩이었고 지금은 군대 갔다온 대학생이네요ㅋㅋ 그 이후로 글러브를 되게 오랫만에 사게 됬네요. 사진을 보시면 처음 구매한 외야글러브가 나오는데요, 그 글러브를 2010년도 여름쯤에 구매를 하고 지금까지 계속 써오다가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됬다싶어서 여러 글러브를 알아봤습니다. 그래도 제가 결국 마지막에 선택하는건 인코자바더군요...흠흠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3등급 글러브를 7~8년을 썻다라고 하면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겠죠? 품질, 가성비 등등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새 글러브를 사니까 역시나 처음에 막막하더군요. 그래도 옛 기억을 되살려서 길들이는 중인데 캐치볼 정도 해보니까 역시 좋구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xpro를 구매하게되었는데 처음 입수부에 손을 집어 넣을때 손바닥 내피 부분에서 조금 놀랐습니다. 여태까지는 많은 글러브를 써봤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건 거의 없었는데 1등급도 아니고 2등급에서 이런 느낌을 준다는게 너무 좋았죠. lux는 여기서 더 좋을텐데 다음 글러브는 lux로 이미 정했습니다ㅋㅋㅋ 저의 첫 파랭이를 이제는 보내주면서 새 친구랑 재밋게 야구 해볼랍니다. 다음 후기 때는 더 좋은 글러브로 후기를 남기겠죠??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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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onal |
2019-03-25 |
2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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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
1320 |
